'삼시세끼' 윤계상, 만재도 입성..첫끼부터 '예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7 22: 01

배우 윤계상이 만재도에 입성했다.
윤계상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6시간에 걸쳐 만재도에 들어섰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6시간에 걸쳐 만재도에 도착, 그는 배 안에서 "우와, 섬 진짜 작네"라고 감탄해 시선을 모았다.

마침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한 그를 위해 만재도 식구들은 직접 잡은 노래미 회와 볶음밥, 미역 냉국을 대접해 윤계상을 감탄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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