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몰카 또 당했다..메소드 연기에 '깜빡'

배우 윤계상이 몰래카메라에 또 당했다.

윤계상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유해진 표 몰래카메라에 당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앞서 온천이 있다는 말에 속아 바다에 입수하며 몰래카메라에 당한 바 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차승원과 유해진은 커피를 간장이라고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진행, 윤계상은 이에 또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