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차승원, 하루종일 요리..정말 대단"

배우 윤계상이 '차줌마'의 요리를 직접 본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정말 대단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차승원의 요리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보시는 분들은 요리를 '뚝딱'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과정을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라며 "사실 쉬는 시간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하루 종일 요리를 하시고 뚝딱 메뉴를 생각하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