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떠나 윤계상 곁으로..'울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7 23: 06

산체가 손호준을 떠나 윤계상의 곁으로 갔다.
손호준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윤계상의 옆으로 가는 산체를 보며 울적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방에서 시끄럽게 뛰어노는 산체와 벌이에게 주의를 줬다. 이에 산체는 손호준의 눈만 마주쳐도 윤계상의 옆으로 가 호준을 서운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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