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세하 “父와 하루 2~3번 통화, 애정표현은 뽀뽀”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7 23: 25

배우 안세하가 아버지와의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세하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세하는 아침 식사를 하며 아버지와 살갑게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무지개회원들은 안세하에게 아버지하고 얼마나 통화를 하는지 물었고, 그는 “하루 기본적으로 2~3번은 꼭 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와 살갑게 지낸다는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는 무지개회원들에게 안세하는 “군 입소 첫 주만에 아버지가 하루에 한 통씩 편지를 써서 7통을 보내주셨다. 제대할 때까지 아버지가 200통 정도 편지를 써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통화를 떠나 평소 아버지와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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