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여자친구’ 노래에 시선을 빼앗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37번째 생일을 맞은 김동완의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여자친구’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했다. 공연을 앞두고 목 관리 방법을 검색하던 그는 어느새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에 시선을 빼앗겼고, 검색하던 것도 잊은 채 후배 아이돌의 노래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