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적인 하룻밤'(하기호 감독)의 주인공 배우 윤계상이 오늘 (28일) 오후 2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28일 '극적인 하룻밤' 측에 따르면 윤계상은 이날 '컬투쇼'에 출연해 '삼시세끼-어촌편2'에 출연해 겪은 만재도 비하인드 스토리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god의 근황 등을 알린다.
윤계상은 이번 출연하는 '컬투쇼'에서 인간 윤계상만의 진짜 매력을 발휘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며 숱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컬투쇼'를 통해 만재도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god의 근황까지 알릴 예정이다.
또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본인의 비밀스러운 연애스타일까지 공개하며 청취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CGV아트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