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프로 시절보다 건강 나빠졌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8 09: 25

 '사람이 좋다'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의 건강을 걱정했다. 
김가연은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임요환의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다"며 "지금도 감기에 걸렸다. 프로게이머 시절보다 요새 더 밤을 많이 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임요환은 "요새 별로 밤을 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8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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