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포토타임 전 아들들 헤어스타일 살피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1.28 14: 17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포토타임을 앞두고 아들 추무빈, 추건우의 헤어스타일을 살피고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2주간의 짧은 휴가와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 지난해 재활 등으로 인해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던 추신수는 2년 만인 지난 15일 귀국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후반기 0.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0.455를 기록하며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간단하게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와 소감 등을 밝혔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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