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관객들 앞에서 '사랑비'를 최선을 다해 불렀다.
김태우는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콘서트 'T-ROAD'에서 '사랑비'를 열창했다.
김태우는 최고의 히트곡인 '사랑비'를 콘서트 4번째 노래로 선고했다. 김태우는 땀이 범벅이 되도록 '사랑비'를 열창하며 춤을 췄다. 김태우의 열창에 관객들도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호응했다.
김태우의 최고의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라이브로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한편 김태우의 콘서트 'T-ROAD'는 김태우가 데뷔 17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 갖는 첫 번째 단독 전국투어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