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무 뽑기 시도 "너 뽑으꼬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8 17: 08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무 뽑기를 시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태오는 무가 먹는 거라는 사실을 아빠에게 듣고, 무 뽑기에 돌입했다.
태오는 아빠가 시키는 대로 "난 남자야. 너 뽑으꼬야(널 뽑을거야)"라고 외쳤다. 이후 "안 나와 왜? 안 나오면 맴매할거야"라고 무에게 진지하게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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