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율이의 내숭에 슈가 웃음을 터뜨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라율이가 놀이터에서 이성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율이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5세 도윤이와 함께 놀기 시작했고, 미끄럼틀 앞에서 얼음이 되는 등 유독 약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같은 모습에 슈는 "이성 앞에서 약한 척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라율이의 내숭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