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바다, 그리소 슈가 한데 모였다. S.E.S 완전체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위해 팬들과 한곳에 뭉친 S.E.S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는 슈, 이후 바다와 유진이 차례로 도착했다. 서로를 친자매처럼 반기는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바다는 슈에게 "네가 가장 먼저 결혼해서 육아용품을 팔 줄 몰랐다"며 웃었다.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