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김풍, 온주완도 인정한 허벅지 최강자 "풍벅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8 18: 19

김풍이 허벅지 힘 하나만큼은 인정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남자팀은 무술의 토대인 기마자세 훈련을 했다.
너무나 힘든 훈련에 멤버들 모두 힘겨워했다. 이정신은 "허벅지에 뜨거운 물을 들이붓는 느낌"이라고 했다.

김병만 역시 "제일 죽을 뻔 했다.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그걸 또 참아야 했다. 나중에는 허벅지가 뜨거웠다. 그런 열은 처음 느껴봤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반면 김풍은 사부에게 칭찬까지 받았다. 김충은 "유전적으로 허벅지가 강하게 태어났다. 허벅지하면 김풍이다"며 '풍벅지'라고 자신했다. 온주완 역시 김풍의 허벅지 힘을 인정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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