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박보영, 중편부문 남녀우수상 수상[2015 APAN]

임시완과 박보영이 중편부문 남녀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시완과 박보영은 28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서 중편부문 남녀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중편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에는 박서준(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이상윤(라이어게임, 두 번째 스무살), 임시완(미생), 조정석(오 나의 귀신님), 지창욱(힐러)가, 중편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강소라(미생, 맨도롱 또똣) 김사랑(사랑하는 은동아)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신세경(냄새를 보는 소녀) 아이유(프로듀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5 APAN 스타 어워즈는 28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