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유이 "페이 보며 따라해, 무용해서 선이 예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8 19: 04

페이가 봉술 에이스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  여자팀은 김병만, 육중완 두 팀으로 나뉘어 봉술 대결을 했다.
예상대로 페이와 유이가 선전을 한 가운데 페이는 사부 앞에 나서 직접 봉을 맞춰 보기도 했다.

이에 유이는 "역시 페이 언니다. 언니 보면서 따라했다. 무용도 했고 선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또 페이는 "스님들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 거의 비슷하게 잘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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