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류준열·박보검 앞에서 막춤+개다리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8 20: 19

혜리가 류준열과 박보검 앞에서 막춤을 췄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8회에서 덕선(혜리 분)은 정환(류준열 분)과 택(박보검)이 앞에서 '담다디' 노래에 맞춰, 막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환은 그런 덕선의 모습에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동룡(이동휘)이 여자는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는 개다리춤을 추지 않는다고 말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응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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