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황석정 “모스트 편집장役, 준비만 2시간 걸려”

배우 황석정이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맡았던 모스트 편집장 역할에 대해 숨겨진 뒷이야기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황석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그동안 그가 맡았던 역할을 이야기하며 최근 맡았던 모스트 편집장 김라라 역할에 대해 “아무리 짧은 장면을 찍어도 의상과 분장 때문에 2시간 이상씩 걸린다”라며 숨겨진 고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멜로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저랑 화면을 통해서 모두 사랑에 빠져보시지 않으실래요”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