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컬투 “‘안녕하세요’ 출연료, 올릴 때 됐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8 22: 14

컬투가 최근 5주년을 맞이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출연료 인상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컬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우는 ‘안녕하세요’ 출연료에 대해 “올릴 때 됐다”며 담당 PD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건 어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어디 봐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될까. 돈 좀 올려줘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태균 역시 “이제 게릴라데이트에서 밝혀야 될 때가 왔다. 좀 부족한 것 같다”라고 메시지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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