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손창민, 전인화·유재석 협공에 당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28 22: 33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유재석이 약을 탄 와인을 먹어서 일이 꼬이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5회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해더 신(전인화 분)의 수행 비서(유재석 분)가 탄 약을 먹고 정오까지 잠을 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해더 신은 만후가 주기황(안내상 분)의 약속에 늦게 만들기 위해 약을 먹였다. 결국 만후는 잠을 잤고, 호텔에서 늦게 일어났다. 만후는 헐레벌떡 약속 장소로 갔지만, 이미 기황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해더 신이자 신득예는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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