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향, 임재범 1R 듀엣 등장..가창력 '폭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28 23: 23

가수 소향이 임재범 및 모창 가수들과 듀엣을 하기 위해 등장했다.
소향은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 1라운드의 듀엣 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소향은 차분한 목소리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고, 파워풀하면서도 깊이를 더한 목소리가 임재범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뤘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4'에는 '노래의 신' 임재범이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경연을 펼쳤다. 임재범은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 'Heavy Metal Sinawe'로 데뷔해 '너를 위해' ‘고해’ '비상' '낙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사랑'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 받아온 30년차 가수다. /eujenej@osen.co.kr
[사진]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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