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이 오재원 두산 베어스 선수의 별명이 오식빵이라고 전했다.
그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오재원이 프리미어 12에서 잘했다고 칭찬하며 “오재원 선수 별명이 오식빵이다. 욕설을 많이 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구연은 “한일전에서 안타를 치고 일본 선수들 앞에서 세리머니를 했다. 국제대회니깐 응원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방송인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정준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