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송민호, '싸리텔' 깜짝 방문.."곧 새 앨범 나온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28 23: 45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와 강승윤이 싸이의 생방송 현장을 방문했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싸이 리틀 텔레비전 DAY.05'에서 새 앨범 준비 상황을 전하며 싸이를 응원했다.
이날 강승윤은 "저희는 다음 앨범을 위해 작업실을 찾아 녹음하고 있다. 이제 가려고 (싸이에게) 인사드리려고 왔다"고 말했고, 송민호는 "밑에서 휴대전화로 보다가 사실 생방을 눈으로 보고 싶었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강승윤은 "저희 매일같이 녹음하고 있으니까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에는 앨범을 들고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싸이형에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다음 달 1일 0시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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