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임재범 "이홍기, 내 양아들" 애정 듬뿍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28 23: 57

가수 임재범이 이홍기에 대해 "내 양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재범은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 특이한 몸짓을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이유를 물었고, 임재범은 "홍기가 내 양아들이다. 홍기가 막 응원해주길래 미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마했다.

특히 이홍기는 유일하게 임재범이 1번방에 있다고 맞힌 패널로, "나 맞혔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4'에는 '노래의 신' 임재범이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경연을 펼쳤다. 임재범은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 'Heavy Metal Sinawe'로 데뷔해 '너를 위해' ‘고해’ '비상' '낙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사랑'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 받아온 30년차 가수다. /eujenej@osen.co.kr
[사진]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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