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도우 FD 사위 욕심..“연상도 괜찮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29 00: 09

이혜정이 도우 FD를 사위로 삼으려고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도우 FD에게 라면을 먹였다.
이혜정은 “나이가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도우 FD는 31살이라고 했다. 이혜정의 딸은 34살이었다. 

이혜정은 “요즘은 연상도 괜찮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방송인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정준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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