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임재범의 위엄..시청률 7% 육박 ‘마리텔’ 제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29 08: 02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시청률은 6.83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김연우 편 방송이 기록한 4.976%에 비해 1.86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7%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낸 임재범 편은 지금까지 ‘히든싱어4’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히든싱어’ 시즌1부터 가장 보고 싶었던 가수로 꼽힌 임재범의 출연이 4년 만에 이뤄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6.6%(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히든싱어4’가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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