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손진영, 1라운드부터 탈락의 고배..'실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9 10: 52

 가수 손진영이 1라운드부터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손진영은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역대 톱3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에 도전해 첫 라운드에서 실패했다.
이날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엄친아 박재민, 명장면제조기 홍진호, 얼짱 아나운서 조항리, 뮤지컬 배우 한선천, 프랑스 대표 꽃미남 로빈, 프랑스 개념 청년 파비앙, 배우 정성윤, 웃음 메이커 윤성호, 신 스틸러 꿈나무 손진영, 매드타운 조타, JJCC 심바가 출연했다.

손진영은 이날 도전에 앞서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인천의 자랑이 될게요"라고 포부를 전했지만 결국 도전 거리 23m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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