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쇼케이스 생중계를 앞두고 "너무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29일 오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나인뮤지스 컴백 카운트다운 V하인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인뮤지스의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리는 "쇼케이스 생중계는 처음이다. 전 세계로 방송이 나간다니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진은 "생방송은 한 번 실수하면 끝이다. 그래서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나인뮤지스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24일 자정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LOST(로스트)' 타이틀 곡은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무대와 섹시미로 V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