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아이콘이 29일 SBS '인기가요'에 뜬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아이콘이 '지못미' 음원 발표 2주 만에 처음으로 방송 출연을 하게 됐다. 오늘 '지못미'와 '이리오너라' 두 곡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알렸다.
아이콘은 16일 발표한 두 곡의 무대를 지난 22일 '인기가요'에서 처음 공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기가요'가 결방돼 1주 뒤로 미뤘다.
아이콘은 29일 방송에서 '지못미'와 '이리오너라' 두 곡의 무대를 차례로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못미'로는 '완전체' 감성을, '이리오너라'로는 바비와 비아이의 듀엣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25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