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콘서트 마지막날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1시에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BTS 2 LIVE SHOW - 花樣年華 ON PRE-STAGE LIVE'에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DANGER'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열고 있다.
이날 V앱을 통해 콘서트 리허설을 공개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마련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오전 0시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Run'을 비롯한 신곡들을 공개하고 지난 4월 '화양연화 pt.1'에 이어 파트2 활동을 펼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