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목상태 어제 공연보다 나아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29 13: 16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목상태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1시에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BTS 2 LIVE SHOW - 花樣年華 ON PRE-STAGE LIVE'를 통해 콘서트 리허설 장면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열고 있다. 

이날 'DANGER'와 '쩔어' 무대 리허설을 마친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마이크 볼륨을 조정했다. 이때 한 스태프는 제이홉에게 "목상태 괜찮냐. 어제 안 좋은 것 같던데"라고 물었다. 
제이홉은 밝게 웃으며 "오늘은 괜찮습니다"고 말했다. 스태프는 "3회 연속 콘서트는 처음인 거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웃으며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오전 0시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Run'을 비롯한 신곡들을 공개하고 지난 4월 '화양연화 pt.1'에 이어 파트2 활동을 펼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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