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전현무부터 차승원까지 대세 스타 따라잡기로 안방 웃음 공략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매회 놀라운 분장으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또 한 번 대세 스타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대세남’ 전현무로 파격 변신한다. 전현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 광고 속 모습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관객들을 폭소케 할 전망. 전현무의 특징을 완벽하게 잡아낸 ‘3초 행동 모사’는 물론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 같은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삼시세끼-어촌 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 한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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