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패배로 빛바랜 주장 데뷔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1.29 16: 18

태극낭자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호주에게 무릎을 꿇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호주와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윤덕여 감독은 호주와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최종예선을 대비하고, 신예들을 시험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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