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차례로 날달걀 터트리기..이휘재 ‘한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29 17: 01

쌍둥이가 달걀을 가지고 장난쳐 이휘재를 한숨짓게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 몰래 식탁 위에 올라가 달걀을 집어왔다. 이휘재는 “계란 누가 가져갔어”라고 물었지만, 서준이는 이미 날달걀을 발로 밟아 깨뜨린 후였다. 

아이들은 달걀을 손에 묻히며 장난쳤다. 이휘재는 이들을 야단쳤지만, 다시 주방으로 돌아온 서언이도 남은 달걀 하나를 다시 밟아 터트렸다. 이휘재는 “누가 이랬냐”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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