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안녕하세요" 경망스럽게 첫인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9 17: 02

 '복면가왕' 17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소감을 전했다.
캣츠걸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안녕하세요"라고 경망스럽게 인사를 했다. 이어 "2주 만에 다시 와서 너무 좋다. 오늘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캣츠걸은 4연승을 기록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노래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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