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아, 이특VS김희철 문자 중 김희철 택.."먼저 왔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29 17: 23

'런닝맨' 소녀시대 윤아가 김희철에 전화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라이벌 빅매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이특과 김희철은 라이벌 매치를 위해 소녀시대 윤아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내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이 이기는 것을 택했다.

승자는 김희철. 윤아는 갑작스러운 방송에 당황한 듯 했지만 곧 "희철오빠한테 먼저 전화가 와서 전화를 한 것"이라며 "이특 오빠한테는 통화를 걸던 중에 문자가 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특은 윤아의 해명에도 이미 삐친 듯한 표정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연예계 최고의 라이벌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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