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이동국과 같은 색동저고리를 입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와 함께 한복을 빌리러 갔다. 곧 대박이의 돌이 다가오는 것. 대박이는 처음 입어보는 한복도 멋있게 소화해 이동국을 즐겁게 했다.
이동국은 “이도령이다. 멋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또 이동국은 본인의 돌사진을 보여주며 대박이도 같은 색동저고리를 입어보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