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코리아는 제시…어색한 드레스 자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9 17: 57

 '복면가왕' 나도 미스코리아는 래퍼 제시일까.
나도 미스코리아와 럭셔리 백작부인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불렀다.
노래 후 판정단은 "미국 교포느낌이다"라며 "드레스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청바지나 치렁치렁한 액세서리가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제시라는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노래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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