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희철, 이특과 '카드뽑기' 대결서 승..'의기양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29 17: 52

'런닝맨' 김희철이 이특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라이벌 빅매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이특과 김희철의 대결 종목은 일명 '삼삼한 카드 뽑기'로 꽂혀있는 카드를 가장 빠르게 뽑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방식. 먼저 시도한 이특은 헛손질하는 모습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도전한 김희철은 실수 없이 빠르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당연히 김희철의 승리. 이특은 16초 95를 기록한 반면, 김희철은 13초 24를 기록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연예계 최고의 라이벌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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