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호, 테트리스로 임요환 격퇴..'2인자' 탈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29 18: 18

'런닝맨' 홍진호가 테트리스 게임으로 영원한 라이벌 임요환을 격퇴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라이벌 빅매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을 라이벌 매치로 '테트리스' 게임을 통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승점을 거둔 홍진호는 두번재 대결에서는 패했지만, 이어진 세번째 대결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며 승리에 한발자국 가까워졌다.

마침내 마지막 대결에서도 먼저 승점을 거두며 영원한 라이벌로부터 승리를 거두고 크게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연예계 최고의 라이벌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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