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줄리엔강 "바닷불 덕분에 짭짤하게 식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9 18: 39

대결 결과 하위권에 속한 줄리엔강이 바닷물 덕분에 "짭짤한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BIS 훈련 결과에 따른 차등 점심 식사가 이뤄졌다.
이날 송곳 소대장은 "경기에서 이긴 자는 그만한 영광을 받을 자격이 있다. 맛있게 먹으라"고 축하했다. 그러나 4~6위까지 하위권에게는 바닷물에 앉아 식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이에 줄리엔강은 "바닷물이 식판에 들어가 짭짤하게 먹었다"며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김영철도 "식판을 낮추면 안된다. 바닷물이 들어간다"며 바다에 앉아서 식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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