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솔비 "심형탁, 솔지와 혼동..'마리텔' 잘 봤다고 문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9 21: 44

솔비가 심형탁이 자신과 솔지를 혼동한 사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호불호'에서 최효종은 "예전에 시사개그 프로를 진행할때 솔비씨가 '너 그거 다 알고 이야기하냐'고 하더라. 이어 솔비씨가 '연예인도 공부해야된다'고 하더라. 누가 누구한테 그런말 하냐"고 황당해 했다.
이어 솔비가 나왔고, 솔비는 "얼마전에 심형탁씨가 '마리텔' 잘 봤다고 문자왔더라. 솔지와 나를 혼동한 거였다"고 말했다. 솔비는 "솔지의 노래를 홍보해주겠다"며 자신의 신곡을 불러 최효종을 당황시켰다. / bonbon@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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