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야구선수 출신 폼자랑 '여심 홀릭'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29 22: 51

윤현민이 왕년의 야구 선수였던 폼을 마음껏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 한지혜(도지원 분)와 데이트를 즐겼다. 
세 사람은 함께 영화를 봤고 실내 야구장을 찾았다. 강찬빈은 "나 이거 처음 한다"며 금사월에게 도와 달라고 했다. 하지만 금사월은 한지혜의 곁에만 있었다. 

강찬빈은 질투하면서도 야구 방망이를 힘차게 손에 들었다. 그리고는 힘차게 배트를 휘둘렀다. 강찬빈은 "방망이가 예사롭지 않다. 손에 착착 감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윤현민은 프로 야구 선수 출신 배우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comet568@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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