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퇴장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특별기획 ‘송곳’ 마지막 회 시청률은 1.96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1회분이 기록한 1.389%에 비해 0.575%P 상승한 수치다.
‘송곳’은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이 2.19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했다. 때문에 신드롬을 일으킬 거라 예상됐지만 이후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했다.
하지만 마지막 회 시청률이 1.9%대까지 치솟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송곳’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