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결국 한자리대로 내려앉았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기준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개콘'은 10%대 초반 시청률을 이어가 끝없는 위기설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날 방송분이 한자리대로 떨어지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박보영이 출연했다./jykwon@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