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제이쓴, 여심공략 셀프 인테리어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30 08: 34

국내 최초 스튜디오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훈남 짝꿍 정준영과 제이쓴이 맨 인 블랙 요원으로 변신해 헌 집에 대한 기억을 완벽히 지워줄 것을 예고했다.
‘헌집새집’의 3차 티저에서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정준영과 제이쓴이 영화 ‘맨 인 블랙’ 속 기억제거장치와 함께 “당신의 집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확 바꿔 보고싶나요?”, “그렇다면 저희를 주목해주세요!”, “여러분은 헌 집에 대한 기억이 싹 사라지게 됩니다”라며 비장한 포부를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정준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만큼 그의 머릿속에서 나올 기막힌 발상이 어떠할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와 함께 호흡할 셀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 역시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돈 97만원으로 가수 강남의 집을 완벽하게 개조해 관심을 끈바 있다.

이에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두 남자가 전수할 독특하고도 실용성을 살린 인테리어 팁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릭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들이 일으킬 셀프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헌집새집’은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팀을 이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놓은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톡톡 튀는 인테리어 팁과 남다른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는 배틀 형식의 프로그램.
정준영, 제이쓴 외에도 핫한 트렌드세터 홍석천-황재근, 섬세한 미적 감각에 풍수지리를 접목할 정준하-박성준, 특유의 안목과 입담을 뽐낼 허경환-실력파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도현까지 합세해 알찬 인테리어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차원이 다른 안방 여심 공략에 나선 정준영, 제이쓴의 ‘헌집새집’ 세 번째 티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JTB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 JTBC 카카오 스토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준영, 제이쓴이 제시할 인테리어 비법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헌집새집’에서 함께 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헌집새집’ 3차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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