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과 김완선과 화려한 ‘문워크’ 시범을 보인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전북 무주 가을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출연진들이 추억의 소개팅룩으로 갈아입고 ‘문학의 밤’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김승진은 예상치 못한 ‘마임’ 실력과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춤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감탄한 김완선은 “나랑 비슷한데”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김승진과 즉석에서 ‘콜라보 웨이브+문워크’를 추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 날 김승진은 직접 쓴 ‘산’이라는 제목의 시를 낭송하며 자작시 실력까지 선보여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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