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R&B 여제’ 리사, 브랜뉴뮤직 손잡고 3년만에 컴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30 13: 49

 ‘R&B 여제’ 리사가 3년 만에 컴백한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번 싱글 앨범이 제작됐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리사가 오는 3일 0시 신곡 ‘No Matter’로 컴백 한다.
뮤지컬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리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 만의 R&B소울이 짙게 느껴지는 노래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본인이 곡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 작사까지 모두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는 것에 주목해볼만 하다. 

소속 아티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소 리사의 재능을 남달리 아껴온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리사의 컴백은 약 3년 만이다. 지난 2012년 11월 가수 나얼이 작곡한 곡 '여자'를 발매한 바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