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원년 멤버 로빈이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JTBC 관계자는 30일 OSEN에 "로빈이 29일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쳤다.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진중권 교수와 게스트로 나와 토크를 나눴다"고 알렸다.
로빈은 지난 6월 줄리안 ,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와 함께 1주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최근 모국인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테러가 일어나 이와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게스트로 출연한 걸로 보인다.
로빈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다음 달 7일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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