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이 ‘송곳’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12월 지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제작사와 JTBC에서 배우들에게 지급할 출연료가 있다”며 “‘송곳’ 방송이 지난 29일 종영했고 이런 경우 보통 다음 달 정산을 하는데 출연료가 미지급 됐다는 얘기는 시기상조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JTBC 특별기획 ‘송곳’의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송곳’은 지난 29일 종영, 드라마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료가 미지급 됐다고 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것이 JTBC의 입장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